말 할 사람이 없어요...그냥 혼자 말하는거예요...
비브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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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23:52
아버지가 얼마전에 돌아가시고...
최근에 여동생이 안좋은 진단을 받았어요
차라리 내가 대신 아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나이가 드시고...그래서 동생 아픈거 비밀로 하고있습니다.
잠을 자주 깨요... 3번 4번..씩..
그리고 꿈도 꿔요...떨어지는 꿈...
병원에서는 우울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난 우울증 약을 먹고 있고 이명도 심해요.
요새 나 혼자 가지고 갈수 있다면
짐도, 병도, 아픔도, 플라스틱도, 비닐도, 핵폐기물도 다~가져가고 싶습니다.
쓸모없는 인생이 그정도면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