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하냐 뉴붕이들아
김임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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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02:05
나는 현재 고딩인 남자야, 공부를 끝내고 잘려고 할때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를 부르더라고. 그래서 가봤는데 코에서는 수도꼭지를 튼것처럼 코피가 주르륵 흐르고 입에서는 피가 나왔어. 어떻게든 피를 멈추려고 급하게 찾아서 쇼츠에서 본 방법대로 콧대를 누르게 하고 고개를 숙이게 하고 얼음팩을 뒷목쪽에 뒀는데도 피가 안 멈춰서 심각하다 싶어갖고 119전화해서 구급차 불러서 엄마랑 보호자로 아빠랑 같이 갔어. 아빠는 걍 집에서 자라했는데 당연히 잠이 안 와. 지금 손도 떨리고 정신도 제대로 못 차리겠어서 글이 좀 안 읽혀도 이해 좀 해줘. 혹시 이거 큰 병일까..? 일단 우리 엄마 나이는 49이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에 고혈압 있으셨고 가게 일 땜에 잠도 좀 부족하신거 같아..여기다 말해서 미안해, 친구들한테 말할까 싶었는데 이정도로 진지하게 얘기 나눌 친구는 하나도 없고 지금 연락되는 주변 어른도 없어서 여기라도 얘기를 해봐.

